미니멀라이프2 안 사면 100% 할인, 물건을 비우면서 알게 된 것 예전에는 세일을 참 좋아했어요.원래 만 원인데 5천 원에 판다고 하면 괜히 “반값에 샀다!” 싶고, 다이소처럼 물건이 저렴한 곳에 가면 몇천 원짜리니까 별 생각 없이 하나씩 집어오기도 했고요.“언젠가는 쓰겠지.”하면서요. 그런데 집을 조금씩 정리하고, 안 쓰는 물건을 당근에 팔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.싸게 샀다고 생각했던 물건도 결국 안 쓰면 그냥 짐이더라고요.당근에 올리려면 사진도 찍어야 하고, 글도 써야 하고, 연락도 주고받아야 하고요.팔리지 않으면 다시 한쪽에 쌓아두게 되고, 누군가에게 나눔을 하려고 해도 챙겨서 전달해야 합니다.돈을 쓸 때는 금방이었는데, 다시 치우는 데는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들었어요.그러다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“그냥 안 사는 게 제일 편한 거 아닌.. 2026. 8. 22. 안 쓰는 구찌 가방을 팔았습니다 그리고 34만 원으로 ETF를 샀어요 옷장 깊숙한 곳에 이런 물건 하나쯤 있으시죠?“언젠가는 쓰겠지.”저에게는 구찌 미니백 하나가 그랬습니다. 예전에 큰마음 먹고 샀는데 생각보다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.나이가 들수록 무거운 가방보다는 가벼운 에코백에 자꾸 손이 가고요. 😂그래도 비싸게 주고 산 가방이라 아까운 마음에 오랫동안 옷장에 넣어두고 있었습니다.그런데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.“안 쓰는 가방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게 정말 나한테 도움이 될까?”그래서 이번에는 과감하게 팔아보기로 했습니다. 1. 안 쓰는 가방, 번개장터에 맡겨봤어요중고거래를 직접 하려니 사진도 찍어야 하고 가격도 정해야 하고, 구매자와 연락하는 것도 조금 번거롭더라고요.그래서 저는 번개장터 위탁판매를 이용했습니다.가방을 맡기고 나니 판매 과정을 제가 일일이 .. 2026. 6. 26. 이전 1 다음